Software Maestro 6기 1단계 후기

Posted by JudeLee on November 19, 2015

Software Maestro 6기 1단계 후기

SW마에스트로를 알게 된 건 2012년도 인하대학교에 처음 입학할 때 였다. 당시 컴퓨터공학과 게시판 에서 SW마에스트로 최종 인증자 10명 중 3명이 인하대학교 선배라는 글이 있었던거 같다. 그때의 나에게는 컴퓨터는 그저 웹 서핑이나, 게임용도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았고 프로그래밍이란것에 대해 전혀 아는것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저 나와는 다른 곳에 사는 사람들의 얘기일 뿐이였다. 어찌됬던 컴퓨터 전공자로서는 부끄럽지 않기위해 이것저것 공부 하며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2015년도 4월즈음 SW마에스트로 공고 모집이 있기에 지원하였다. 간절하게 마에스트로가 하고 싶어서였을까 실력에 미치지는 않지만 운이좋게 SW마에스트로에 합격하였고 7월부터 시작한 5개월 동안의 연수생활은 지난 지금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터닝포인트가 된거같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주인공이 빨간약을 먹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현실을 개척해 나가는 삶을 시작하게된 기분이 마치 이런 느낌 이었을까...
SW마에스트로 1단계에서는 총 2번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1차 프로젝트는 남상협 멘토님과 함께 사용자 검색 행동 패턴 분석 시스템 에 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이 과정에서 처음으로 머신러닝과 데이터 마이닝을 공부할 수 있었다.
2차 프로젝트에서는 배권한 멘토님과 함께 TDD(Test-driven development) 를 기반으로 Issue Tracker 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두 프로젝트 모두 멘토님들께 기술 뿐 아니라 소프트 웨어에대한 철학, 기본기 등 글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너무나도 많은 부분들을 배웠으며 또한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던 1, 2차 팀원들에게도 많은 것을 배우며 팀원 모두가 100% 이상의 만족도를 느낄만큼 즐겁게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되돌아보면 지난 5개월은 부족한 나에게는 정말 많은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으며 앞으로 어떻게 내가 발전하면 좋을지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이였다.